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리의 도시 (문단 편집) === 고리의 도시의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ringedcity.gif|width=100%]]|| 왕녀의 안식을 깨우면 컷신과 함께 시간이 급격히 흘러 말라비틀어진 왕녀의 시체와 함께 고리의 도시는 폐허가 되어버린 광활한 사막의 모습으로 바뀐다. [* 여기서 화면 중앙 상단에 로스릭성, 우측 상단에 아노르 론도를 볼 수 있다.] 나와서 통로 옆 부서진 구멍으로 나와 가다보면 웬 왕관 쓴 말라비틀어진 망자같은 몰골을 한 사람이 하반신을 뜯어먹힌 듯한 모습으로 살려달라면서 필리아놀을 찾으며 플레이어가 나왔던 왕녀의 침소 방향으로 처절하게 기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끝까지 기어가면 침실 입구에서 필리아놀 살려줘를 외치면서 죽는다.] 여기서 왼편으로 진행하면 구덩이 한가운데에 또 쌍대검 고리의 기사가 대기하고 있으며, 쓰러뜨리면 '쐐기석 원반'을 준다. 입구 기준 오른편으로 진행해 폐허가 된 건물로 들어서면 적대적 NPC가 된 시라와 싸울 수 있다. 잡으면 '미친 왕의 책형'을 준다. 미디르 관련 이벤트를 안했다면 "쐐기석 원반"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 죽어가던 왕 비스무리가 기어오던 자국을 따라 쭉 진행하면 큰 정문같은게 보이는데, 그 뒷쪽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여러 왕좌들이 서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말라비틀어진 왕들의 시체[*스포일러 '''이들은 다크 소울을 지닌 난쟁이 왕들이다.''']가 마구 내팽개쳐진 가운데 무언가를 뜯어먹던 [[노예기사 게일|누군가]]를 목격하게 되고, 그가 재의 귀인을 아직 살아남은 왕으로 착각하고는 뜯어먹던 왕을 재의 귀인에게 집어던지면서 '''[[노예기사 게일#s-2.3|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보스를 잡으면 소울과 어두운 영혼의 피를 드랍하며, 고리의 도시 진행이 끝난다. 공주 필리아놀과 7명의 난쟁이왕들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연 프롬답게 공주와 난쟁이들 모두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또한 빨간 두건을 쓴 최종보스는 영락없는 우리가 잘 아는 그 빨간 두건의 패러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